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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Do I Want to Be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My teacher told us about tomorrow’s presentation.
우리 선생님은 내일 있을 발표에 대해 말씀하셨어요.
He asked us, “What do you want to be when you grow up?”
선생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물으셨어요.
I said to myself, “Oh, no. Not again! What do I want to be? I have no idea.”
나는 속으로 말했어요. “아, 또야?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At home, I asked my family about their dream jobs.
집에 와서 나는 가족에게 꿈꾸던 직업에 대해 물어봤어요.
Dad said, “Well, I wanted to be an astronaut when I was young. I wanted to travel to the moon.”
아빠는 말씀하셨어요. “음, 어릴 땐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단다. 달나라에 가보고 싶었거든.”
“When I grow up, I’m going to be a robot designer,” said my big sister Angela.
“나는 커서 로봇 디자이너가 될 거야,”라고 언니 앤젤라가 말했어요.
My little sister Sophie shouted, “I’m going to be a superhero or a bird!”
내 여동생 소피는 소리쳤어요. “나는 슈퍼히어로나 새가 될 거야!”
Dad asked me, “What about you, Noah? What do you want to be?”
아빠는 나에게 물었어요. “노아, 넌 뭐가 되고 싶니?”
I was stressed out.
나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Later, Mom came home from work.
그 후에 엄마가 퇴근하고 집에 오셨어요.
“Noah, is everything okay?” she asked.
“노아야, 무슨 일 있니?” 엄마가 물으셨어요.
“No, Mom. Something is wrong with me. I’m not going to be anything in the future.”
“아니에요, 엄마. 저 뭔가 잘못됐어요. 나중에 저는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아요.”
“What do you mean?” she asked.
“그게 무슨 말이니?” 엄마가 물으셨어요.
“Everyone has a dream job. Even Sophie does. And she’s only three!” I cried.
“모두 다 꿈의 직업이 있어요. 소피도 있어요. 그런데 아직 세 살밖에 안 됐잖아요!” 내가 울먹였어요.
“Oh, Noah. I don’t know my dream job.”
“오, 노아야. 나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
“What? But you’re a grown-up, and you have a job,” I said.
“네? 근데 엄마는 어른이고, 직업도 있잖아요,” 내가 말했어요.
“That’s right, but …”
“맞긴 한데…”
“And you take care of everyone. You have the answers to everything,” I went on.
“그리고 엄마는 모두를 돌봐줘요. 모든 질문에 대답도 해주고요,” 나는 말을 이었어요.
“You’re always nice, and you’re not afraid of anything. Most of all, you’re my mom!”
“엄마는 항상 친절하고 아무것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가장 중요한 건, 엄마는 제 엄마잖아요!”
Mom smiled and said, “I hope you are right. I wanted to become that kind of person.”
엄마는 미소 지으며 말씀하셨어요. “네 말이 맞았으면 좋겠구나.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단다.”
“Mom! You’re already that kind of person!”
“엄마! 엄마는 이미 그런 사람이에요!”
Just then, I had an idea. “That’s it! Thanks, Mom!”
그 순간, 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바로 그거예요! 고마워요, 엄마!”
The next day, I gave a presentation.
다음 날, 나는 발표를 했어요.
“What do I want to be when I grow up? I don’t know.
나는 커서 뭐가 되고 싶을까? 잘 모르겠어요.
Who do I want to be? I know that!
하지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알아요!
I want to be a caring person. I want to help others.
나는 배려심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I also want to be a brave person. I want to try new things.
나는 용감한 사람도 되고 싶어요.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고 싶어요.
Who do I want to be? I want to be me.”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고요? 나는 나 자신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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